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/경과/2011년 12월 (문단 편집) === [[12월 18일]] ===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능이 포함되지 않은 [[http://www.47news.jp/korean/earthquake/2011/12/031525.html|냉각수가 유출되었다.]] 방사능 오염수를 정화처리해서 냉각수로 재활용하는 후쿠시마 원전에서 어떻게 방사능이 없는 냉각수가 존재하는지는 의문이지만 도쿄전력은 '방사능이 없다'고 주장했다.[* 도쿄전력은 방사능 오염수에 포함된 스트론튬을 제거할 수 없다며 2012년 3월에 대량의 오염수를 바다로 버린다고 발표했다가 몰매를 맞은 적이 있다.]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international/2011/12/18/0601010100AKR20111218015500073.HTML?template=2089|후쿠시마에서 나온 스트론튬이 462조 베크렐이라고 한다]]. 1960~70년대 [[셀라필드 원자력 단지]]에서 버린 최대 500조 베크렐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나, 이건 '''후쿠시마에서 바다로 방출된 스트론튬만의 양'''일 뿐이다. 지금까지 유출된 방사성 물질의 총량이 얼마나 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.[* 비교대상은 셀라필드가 아니라 체르노빌이다. 심지어 '''체르노빌을 추월했다'''는 주장도 나오는 판이다.] 일본 수도권 주민의 45%가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international/2011/12/18/0602000000AKR20111218043600073.HTML|방사성 물질의 오염이 신경쓰여 구입하지 않는 상품이 있다]]고 답했다. 가장 구입을 꺼리는 상품은 채소이며, 그 외에 쇠고기, 돼지고기, 닭고기 등을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. 일본 총리의 냉온정지선언에 대해 일본 야당들도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international/2011/12/18/0602000000AKR20111218022400073.HTML?audio=Y|비난에 나섰다.]] 후쿠시마 원전의 간부들이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international/2011/12/18/0602000000AKR20111218018000073.HTML|비상냉각 시스템에 대해 잘 몰랐던 것으로 드러났다]]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다. 사고조사검증위원회에 따르면 간부들이 시스템을 잘 몰라서 잘못된 판단을 내리는 바람에 사고가 커졌다고 한다. 독일의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원전의 발전량을 추월했다. 이유는 [[http://www.47news.jp/korean/international/2011/12/031548.html|후쿠시마 원전 사고 때문에]] 독일의 원전 8기가 중지된 탓이라고. 일본 정부의 에너지 환경전략 기본방안에 [[http://www.47news.jp/korean/national/2011/12/031531.html|원전 의존도 감소와 세계 최고의 안전기준 확립]]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